우리동네 근처 치킨집 벽 한켠에 써져있는 글씨이다.
ENJOY ~
엔조이 말고도 꽤나 무심한듯 위로되는 글들이 몇개있는데 한번 찍어보았다.
저 작은 글씨하나에 마음가짐을 또 새로이하고
늘 힘들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보자.
노력없이 얻어지는건 아무것도없고, 새로운 일을 시작할땐 늘 포기하고 싶은순간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이게 나에게 맞는지 아닌일인지는 모르고.
어쩌면 나와 함께하는 모두가 내가 이 일을 하고있을지 몰랐다는 마음을.한켠에 담고살아가듯이
그래도 혼자 달려가는길은 아니라는것,
그 안에서도 나만의 삶을 찾아서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내가 바라는 내 모습, 성공도 할 수 있겠지.
벤츠 타는 그날까지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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