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이맘때쯤

 

익숙하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이다.

정말 오랜만에 내가 일하던 가게를 찾아가서 밥을먹었다.

 

간만에 쉬는날을 틈타 시간이 너무귀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가끔 너무나 생각나는 리조또를 먹어야겠다 다짐하고 바로 네비를찍고왔다.

 

요즘 책읽는것과 사업공부 하는것을 좋아하는데

나는 레스토랑을 운영해보는것도 나의 인생 버킷리스트중에 하나이다.

 

요식업과 나의 센스로 사람들에게 추억과 정말 소중한 시간들을 만들어주고싶다.

 

나는 정말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죽는게 나의 꿈인데.

 

이야기가 너무 무거워지는것같아 본론으로 돌아가면

내가 올린 이 메뉴는 만조리조또 라는 메뉴이다.

 

내가 일을 그만두며 메뉴가 전부 바뀐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것 같은데, 뭐 그건 아니었나보다.

다행이도 메뉴가 있어서 맛있게 먹고 1년전 오늘과 그 1년후에 오늘 나를 비교해보았다.

 

그저 웃음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