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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차를 리뷰해보자!7

테슬라 모델3을 주행 해보았다. / 테슬라 주관적 리뷰 반갑습니다! 오늘은 테슬라 모델 3의 주행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ㅎㅎ 최근 친구들과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해서 아쉽게도 오픈카를 타보지 못하고 대신에 올라온 테슬라를 곧바로 예약해서 2박 3일이란 기간 동안 주행해보았는데요. 정말 이색적인 경험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저의 관점에서 바라본 테슬라 모델3의 주행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주행, 실내, 기능순으로 느낀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 테슬라, 코나 니로와는 다르다. " 우선 앞서 코나와 니로를 주행해본 경험으로 테슬라라는 전기차 플랫폼을 이용해본 결론은 다르다입니다. 전에 코나와 니로는 내연기관 ( 휘발유, 경유 ) 자동차의 뼈대를 가지고 전기차를 만든 것이라 미흡할 수 있다는 점을 본 적이 있는데요. 그 예로 저 경험상은 균형이라고 말.. 2020. 11. 4.
그린카를 렌트해보았다. / 그린카 아반떼CN7 오랜만에 게시글을 쓸 생각에 기분이 새롭다.그간 이런저런 일이 있느라 꾸준히 포스팅을 하지 못했지만 시간 날 때 꾸준히 포스팅을 해보아야겠다. 거두절미 후 오늘은 지인을 만나기위해 교통수단을 생각하던 중바로 집 근처에 아반떼가 새로 들어와 기쁜 마음으로 렌트를 하였다. 거의 등록이 되자마자 렌트를 한 것 같았다. 오늘의 주인공 또다시 아반떼다.먼저 번에도 리뷰를 했지만 아무래도 부실한 탓에 좋은 정보를 드리지 못한 점이 걸렸다.그리고 기회가 되면 다시 리뷰를 하겠다던 그 기회가 바로 오늘이었다! 익히 보았을 아반떼 외관은 어떤 각도에서 보아도 예쁘다.정말 예쁘다는 말뿐이 나오지 않는 것 같다. 자고로 렌터카는 옵션이 많이 들어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아반떼에선옵션으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게 만드.. 2020. 7. 16.
니로EV 주행후기 / 전기차 니로 주관적 리뷰 오늘은 코나 EV에 이은 니로 EV를 한번 리뷰해볼까 한다. 아마 이번 까지가 실내 샷이 없는 리뷰가 될 듯하다. 왜냐하면 차를 리뷰할 목적으로 찍어둔 사진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ㅋㅋ. 거두절미하고 알아보도록 하자. 디자인 정면을 보며 앞서 게시하였던 'G70디자인에 관한 견해'의 각도의 중요성도 의도치 않게 표현이 된다. ( 잘 찍지 못했다는 예시이다.. ) 또한 전기차의 특징인 파란 번호판과 그 아래로 파란색 띠로 둘러진 라인이 인상적이다. 이 역시 내가 친환경 차야라는 것을 표현하고자 만들어 놓은 거겠지? 싶은 생각이 든다. 역시 그릴의 오른편으로 보이는 충전구가 있으며 옆면으로 돌아보도록 하겠다 전측면으로는 크게 볼 것은 없는 듯하다. 아무래도 출시한 지 시간이 지난 탓도 있을 테고 니로 EV가 디.. 2020. 6. 27.
내가 본 코나EV는? / 전기차 코나 주관적 리뷰 매번 느지막이 차들을 리뷰하며 정보도 부족한 편이지만 그래도 저의 주관적 리뷰가 일반인의 시점에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글을 읽어줄 독자분들께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오늘의 주관적 리뷰 차량은 전기차 코나이다. 여태 택시와, 내연기관 자동차에만 익숙했던 나에게 전기차는 정말 새로웠다.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할까? 한동안 지나가는 전기차만 보일 정도로 푹 빠져있었다. 지금은 조금은 식었지만 말이다. 짠 이때도 제주도이다 ㅋㅋ. 난 정말이지 제주도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뭐 그것과는 관계없이 약 1박 2일 간 함께한 주행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우선 디자인을 살펴보면 자동차의 필수적인 요소였던 이 없다. 대신 그 자리에 심심한 패턴이 들어가 있으며 자세히 보면 삼등분으로 나누어진 면적 중 .. 2020. 6. 26.
내가 본 G70은? / 제주도 롯데렌트카에서 제네시스를 렌트하다. 짠 지난 스팅어에 이어 오늘은 제네시스 G70에 대하여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한다. 스팅어도 4월의 렌트였는데 심지어 이 아이는 작년 11월 렌트이다 ㅋㅋ. 순서가 한참 뒤바뀐 느낌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주관적 리뷰를 진행해보려한다. 딱 봐도 오~ 하는 감탄사가 나오는 비주얼을 하고 넓찍하고 반짝한 그릴과 그 위로 날개가달린 엠블럼을 달고 그 양옆으로는 세련된 라이트가 자리잡고있다. 조금 아래에서 바라본 제네시스의 전측면 타이어가 조금 더 예뻤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바램이기에 그저 만족하기로하였다. 혹시 스마트폰으로 이 글을 시청하고 있다면 엄지손가락으로, PC로 시청하고있다면 엄지손가락을 눈앞에 가져다 댄 후 앞타이어부터 그릴까지를 가려보아라 근사한 포르쉐의 라인이 보이지않ㄴ.. 2020. 6. 20.
내가 본 스팅어는? / 스팅어 주관적 리뷰 *리뷰에 앞서 디테일적인 사진이나 스펙등을 리뷰하는 글이 아닙니다. 20대초반 차덕후 남성의 개인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제작된 글이며 무작위로 튀어나오는 감탄사와 타사 차량등은 정확한 정보를 요구하는 이들에게 급성 두통및 심근경색을 유발할수 있으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시청바랍니다. 뒤로가기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심하고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오늘은 지난날 제주에서 만난 빨간색! 스팅어를 가지고 리뷰를 해보려한다. 두번째 리뷰이지만 벌써부터 리뷰가아니라 덕질글같은 느낌이 드려한다. 하여튼! 욥! 오.. 스팅어 키 정말 언제봐도 예쁜것같다. 이 키를 보고있자면 이 조그만한 리모콘 하나가지고도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 두근두근 ) 뭔가 당시 여태 봐오던 현대기아자동차의 무난한 키보단 조금 더 느낌있.. 2020. 6. 19.
내가 본 아반떼 CN7은? / 아반떼 주관적 리뷰 국민차 아반떼 CN7이다. 이미 수 많은 리뷰와 전문적인 리뷰가 넘쳐나지만 그것과 별계로 차를 좋아하고 차를 갖고싶은 20대 남자의 시점으로 사진 한장과 함께 짤막한 리뷰를 적어보려한다. 거두절미하고 때는 바야흐로 4월20일경 목동 시승센터에서 시승신청을했다. 새로나온 자동차가 그렇게 확 와닿을수가 없었다. 평소에도 화려하거나, 꽤나 인상적이고 파격적인걸 선호하는 편이기에 왠만한것에 처음부터 마음이 가진 않는편이다. 아반떼.. 라고 한다면 국민차 그 즉슨 무난함과 가격적인 메리트, 나쁘지않음 그 자체의 차로 생각해왔다. 그런데 이게 왠걸 정말 '와!' 정신을 차리고보니 시승센터에서 걸려온 확인전화를 받고있었다. 잠깐 차의 앞모습을좀 보자. 음.. 똥손이 망쳤지만 CN7이 다했다. ㅋㅋㅋㅋㅋㅋ 다시보니 다.. 2020.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