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코스2 창모의 고향 카페101을 소개한다.(새벽 드라이브) 오늘은 월요일 새벽에 다녀온 카페 101을 간략 소개해보려고 한다. 요즘은 점차 완화되어 사람들이 가벼운 여행도 다니는 추세이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다니시길 바란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짠. 입구부터 화려한 카페 101이다. 사실 왜 창모의 고향이라는 제목을 썼냐면 내가 창모의 팬이기도 하고 이 카페가 남양주시 덕소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거두절미하고 월요일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은 거의 만석에 가까웠다. 입구에서부터 외제차가 눈에 띄기도 했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듯했다. 주차를 하고 나면 입구에서 우측으로 귀여운 개가 한 마리 있다. 짖지도 않고 순둥순둥 했던 것 같다. 좌측으론 주차장을 지나 이렇게 생긴 입구가 있다. 저 불빛이 나오는 곳에선 영상.. 2020. 6. 30. 국산 하와이 - 뻘다방 조금은 지겨운 일상에서 생각정리를 할 수 있는 손에 꼽는 장소중 하나이다. 나만 알고 싶을정도로 말도안되게 이뻤던 뻘다방을 나의 첫 여행 게시글로 적어보려한다. 하필 내가 갔던 날이 무슨 필터로 장난이라도 친것처럼 하늘이 예뻐서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여기는 아마도 네비를 찍고 가던중에 있던 휴계소 였던것같다. 해가 질 시간쯤 가서 도착할 때쯤 노을이 지는걸 지켜보며 갈 수 있었는데 이때부터 보이는 풍경이 좋았다. 가면 먹거리 등도 팔고, 사진찍을수있는 공간과, 낚시용품등도 판매하니까 참고하면 좋을듯하다. 이 사진은 뻘다방에 도착해서 앞으로 보여지는 풍경인데 해가 지고 본격적으로 노을이 지면서 보여지는 풍경이었다. 하늘 색과 뭍어지는 가운데 아이와 어른의 포즈가 너무 예뻐서 더 완벽하게 찍지못한 내가 뻘.. 2020.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