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차 아반떼 CN7이다.
이미 수 많은 리뷰와 전문적인 리뷰가 넘쳐나지만 그것과 별계로 차를 좋아하고 차를 갖고싶은
20대 남자의 시점으로 사진 한장과 함께 짤막한 리뷰를 적어보려한다.
거두절미하고
때는 바야흐로 4월20일경
목동 시승센터에서 시승신청을했다.
새로나온 자동차가 그렇게 확 와닿을수가 없었다.
평소에도 화려하거나, 꽤나 인상적이고 파격적인걸 선호하는 편이기에 왠만한것에 처음부터 마음이 가진 않는편이다.
아반떼.. 라고 한다면 국민차 그 즉슨 무난함과 가격적인 메리트, 나쁘지않음 그 자체의 차로 생각해왔다.
그런데 이게 왠걸 정말 '와!' 정신을 차리고보니 시승센터에서 걸려온 확인전화를 받고있었다.
잠깐 차의 앞모습을좀 보자.
음.. 똥손이 망쳤지만 CN7이 다했다.
ㅋㅋㅋㅋㅋㅋ
다시보니 다급하던 현장이 느껴진다.
거두절미하고! 앞으로는 크게박힌 엠블럼과 그 아래로 넓찍한 그릴 그리고 그 주위로 웃고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눈꼽 처럼 빼꼼 숨은 깜빡이도 보인다.
아 drl이라고 하나, 그곳에 노란 깜빡이를 넣어줬으면 어땠을까 싶기도하지만
너무 많은걸 바라지 않겠다.
그럼 진짜 너무 가지고싶어지잖아.
호박등마저 매력으로 바꿔버리는 저 당당한 얼굴은,
사실 몇몇 자동차가 스쳐지나가기도한다.
그 옆으로 보이는 제네시스 G70,, 그리고 조심스럽게 마세랕
죄송하다.
다음으론 측면과 '측'후면을 함께 보도록하겠다.
도대체 이게 무슨 무근본 리뷰이란말인가.
아무리 주관적 리뷰라지만 적고있는 나 조차도 어이없음에 코웃음이난다.
그래도 전문적인 리뷰가 아니라는 점에서 정신승리를 한번하며..ㅎㅎ
아쉽게도 아반떼CN7 의 중요한 라인은 이 노답사진에서 찾아보기 힘들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형태를 봐주길바란다..
미세하겠지만 사진에 제네시스 G70과 후면이 함께 보이고있는데
내가 알기로 제네시스 G70은 조금 스포티함을 지향하는 차 임에도
외관 상 디자인으로 보았을때 하극상이 따로없어 보이기도한다.
확실히 날카로운 라인과 디자인 요소들이 말이다.
색상이 같거나 조금더 각도와 비교샷이 두드러지면 더 좋겠지만
그래도 어떤 점을 말하고자하는지 유능하고 잘생기고 예쁜 이 글을 읽고있을 독자가 이해했길 바란다.
다음 기회엔 꼭 실내도 함께 리뷰할수 있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무리 해보려한다.
긴글을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총평과 함께 마무리 지어보겠다.
" 사회초년생 자동차로 제격!, 내가 본 타 유투버에서 아반떼 디자이너가 자신이 타려고 디자인한 차라고 했음!
외관디자인에서 제네시스 G70 압승! ( 대신 g70 시승해보기없기 ) + ( Feat. 그냥 알바뛰면서 한번 카푸어가 되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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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지났지만 이런 아반떼 소독제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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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센터 추천!
< 현대자동차 목동시승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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