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기분전환겸 영등포 타임스퀘어 일렉트로마트를 다녀왔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호기심이 많은편이다 보니 이렇게 전자기기 구경하고, 옷구경하고 배고프면 밥도 먹고 할 수 있는
타임스퀘어 같은 곳이 정말 좋더라구요.
그냥 생각없이 천천히 둘러보다보면 시간도 가는줄 모르고
가끔은 그런것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어쨋든 오늘은 제가 구매한 < MX KEYS > 키보드를 한번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고 사용중이신 분들도 많겠지만 혹여나 아직 구매를 하지않고 리뷰기를 찾아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싶어 이렇게 글을 남겨보려구요.
그럼 본격적으로 본문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전반적인 포장 상태입니다.
포장 상태는 깔끔하고 또 겉으로 보여지는 키보드가 꽤나 고급스러워 보이기도해요.
이런것들이 정말 사고싶은 욕구를 돋게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로지텍이 워낙 잘 하는 브랜드 이기도 하니까요!
네 마찬가지로 위에 겉포장을 뜯으면 나오는 내부 포장입니다.
오우 이걸 보고 " 오 제법인데 " 했습니다.
원래 전자기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또 이런 언박싱 덕후들이 꽤나 계시지 않나요?
저만 해도 그런데, 사실 그렇지 않더라도 내가 내 돈주고 구입한 제품이 정성스럽고 이쁘게 포장 되어 있으면 기분이
정말 좋죠.
깔끔한 블랙으로 되어있었구요.
다음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위에 포장을 열었을때 나오는 내부입니다.
연결하는 방법과 약간의 설명정도가 있네요~
별로 말씀 드릴건 없는것 같으니 바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키보드 포장을 들어내면 안쪽에 요론 작은 패키징으로 위에 케이블과, usb수신기 그리고 설명서등이 첨부되어있습니다.
우선 정말 좋았던건 가격이 착한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깝다는 느낌또한 들지않았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윈도우와 맥 두가지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니 매번 연결할때 다른 키보드와 마우스를 꺼내드는 것이
참 번거로운 일이었는데요.
그럴때 아, 블루투스랑 동글을 각각 잡아두고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사용하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자주 들었답니다.
그런데 그런 키보드 마우스를 찾기가 쉽지가 않았고 ( 물론 제가 덜 찾아본 탓도 있겠지만요 ㅎㅎ )
혹시나 있다고해도 디자인이나 타감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디자인을 정말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그랬지만
분명 이 제품이 아니고 같은 로지텍사에서도 가성비 있는 제품들이 있을테니 기회가 되면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데스크에선 이런 느낌이네요.
굉장히 차분하고 맥이나 윈도우 어디에서도 잘 뭍어나는 디자인과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딱 저 조합으로 게임도 잠깐 해보았는데.
저는 어 그냥 나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제가 게임을 그렇게 즐겨하는 편은 아니지만 킬을 하는데 눈에 띄게 아 이건 심각해 !
이 조합때문에 져버렸어! 는 잘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실력이 나쁘지 않은가봅니다.
( 사실 게이밍을 위한 키보드와 마우스셋이 아니기때문에 비교하는게 말이 안되기는 합니다. )
아!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타자 버튼 에 오목하게 동그랗게 파인부분이 처음 써보는 분들에겐 조금 이질적일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처음 타자를 쳤을때 나쁘지 않은 느낌이라 바로 구매를 해왔는데
집에와서 설치를 하고 타자를 해보니 또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나쁜 느낌은 아니고 조금 적응이 필요한 정도로 해석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반대편에도 마찬가지로 이런 깔끔하고 단정한 인터페이스구요.
home 각인 버튼 위로 연결가능 버튼 3개 위치하고있고 그 옆으로 기능버튼들이 있습니다.
또한 하단 좌 우측으로 윈도우와 맥의 버튼 프린팅이 되어있구요!
마지막으로 타자감 정도 첨부하며 마무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리뷰라 많이 어설픈 부분이 있겠지만,
이걸 보고 도움이 되는 분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추후에도 다양한 컨텐츠와 리뷰, 이야기등으로 찾아오는 도움되는 블로그가 되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고 별탈없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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